[단독] [★NEWSing]"두 딸 두고"..'군산화재 사망' 김태호, 안타까운 비보

김미화 기자  |  2018.06.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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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개그맨 김태호 / 사진=본인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태호가 군산화재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향년 51세. 아직 젊은 나이에 사고로 떠난 김태호의 사망 소식에 애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 딸을 두고 가야했던 그의 세상을 떠난 그의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더한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호는 지난 17일 전라북도 군산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김태호는 군산에서 열리는 행사 참석을 위해 내려갔으며, 지인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 참석했다가 변은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태호가 군산 유흥주점 화재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빈소를 차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호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큰 딸이 중학생이데, 아이들을 남겨놓고 가게 돼 안타까움과 슬픔이 더 크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7일 군산 유흥주점 화재 사고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유흥주점에 불을 내고 도주한 50대 용의자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주점의 외상값 10만원 때문에 주인과 다툼을 벌였고, "주점에 불을 지르겠다"라고 협박한 뒤 실제로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호는 1991년 KBS 공채8기 개그맨으로 데뷔, '코미디 세상만사' '6시 내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행사 전문 MC로 활동했으며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MC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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