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코로나19 피해 복구 5000만원 기부(공식)

윤상근 기자  |  2020.03.02 11:58
트와이스 멤버 다현 /사진=김휘선 기자 트와이스 멤버 다현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코로나19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다현은 지난 2월 2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다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직접 메시지를 전해왔다.

다현의 기부에 앞서 동료 쯔위가 사랑의열매에 5천만 원을, 2월 28일에는 JYP엔터테인먼트가 5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해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위한 피해지원 및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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