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29일 컴백 확정..데뷔 첫 듀엣곡 부른다(공식)

윤상근 기자  |  2019.01.21 11:05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민서가 오는 1월 말 신곡을 발표한다.

21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서는 오는 29일 자신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의 마지막 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Is Who'(이즈 후)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됐다.

이번 신곡은 민서의 데뷔 첫 듀엣 곡. 최근 가장 주목받는 특별한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이 될 전망이다.

민서는 이날 함께 공개한 신곡 콘셉트 포토를 통해 매력적인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서의 데뷔 앨범은 '소녀의 성장'을 테마로, 4편의 일기(노래)가 공개될 때마다 한 뼘씩 커지는 감정의 성숙도를 보여주고 있다.

민서는 지난 2017년 11월 '좋아'로 정식 데뷔 전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슈퍼 루키. 이후 민서는 2018년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데 이어 2019년 신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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