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완전체 기다렸다..이제야 모든 것이 제자리"

이정호 기자  |  2018.11.21 16:32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EXID 멤버들이 "완전체를 기다렸다. 앞으로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EXID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EXID 새 싱글 '알러뷰(I Lov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하니는 "솔지 언니와 함께 컴백했다. 우리 멤버들도 이 순간을 기다렸다. 앞으로 미래가 더 기대가 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LE는 "이제야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다. 재밌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었다.

EXID의 신곡 '알러뷰'는 리더 솔지가 합류하며 2년 만의 완전체 소식을 알리는 첫 앨범이자 '가장 EXID 다운 음악'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다.

'알러뷰'는 곡 전반부부터 흘러나오는 중독성 있는 샘플이 인상적으로, 정화의 중저음, LE의 랩, 혜린과 솔지의 고음이 잘 표현된 곡이다. 특히 이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알러뷰'는 EXID가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사랑 노래다.

한편 EXID의 신곡 '알러뷰'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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