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파혼한 아리아나 그란데, 새로운 반지의 의미는?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8.11.22 01:01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피트 데이비슨과 파혼한 후 약 1억 달러 상당의 약혼반지를 돌려준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로운 반지를 끼고 등장했다.

미국의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25)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괜찮다"(n I'm so good with that) 이라는 캡션과 함께 핑크색 깃털모양의 탑을 입은 거울 셀카를 올렸다. 눈에 띄는 것이 있다. 핸드폰을 들고 있는 그녀의 왼손 넷째 손가락의 다이아몬드 반지다.

네티즌들은 과연 이 반지가 무엇인지 궁금해했다. 결국 해당반지는 '우정반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절친이자 인스타 인프루엔서인 알렉사 루리아와 가수 느욤자 역시 같은 반지를 낀 사진을 각자의 SNS에 올리며 여자들의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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