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새 앨범, 현실 담았다..공감하기 쉬울 것"

마포=이정호 기자  |  2018.09.20 16:37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새 앨범은 대중이 공감하기에 더욱 쉬울 것 같다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드림캐쳐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지난 앨범에서는 동화 속 이야기를 담았다. 그런데 이번 앨범에선 현실 세계 이야기를 담았다. 대중이 듣기에는 더 친숙하고 공감하기 쉬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림캐쳐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악몽의 세계관을 그려낸다. 전작을 통해 'Antique'에서 탈출한 드림캐쳐는 이제 현대에서의 악몽과 직면한 모습을 그려낸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이 그려내는 것이 '스트레스'다. 침실을 파고든 찜찜한 악몽의 이유를 스트레스로 규정하고 가정, 입시, 취업, 직장생활 등 현대인을 괴롭히는 스트레스의 원인들을 드림캐쳐만의 악몽의 이야기에 녹여낸다.

한편 드림캐쳐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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