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아X이겸 밀당남녀, 3번째 프로젝트 '맴맴' 발표

윤상근 기자  |  2018.07.19 09:26
/사진제공=새로움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새로움엔터테인먼트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신 가수 한소아와 순수 기타리스트 이겸이 3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한소아, 이겸의 프로젝트 그룹 밀당남녀는 19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3번째 프로젝트 음원 '맴맴'을 공개한다.

지난 3월 '샤랄라', 5월 '말풍선이 보여'에 선보이는 '맴맴'은 한소아와 이겸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신곡으로, 기타리스트 이겸이 작사 작곡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트랙이다.

새로움 엔터테인먼트는 "'맴맴'은 무더운 여름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손잡고 시원한 바다로 달려가며 들을 수 있는 신나는 여름 러브송"이라며 "'맴맴'으로 연인과 함께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수 고막여친'으로 불리며 아름다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한소아는 '널 헤는 밤'과 '이사 전날', '잘 지내니' 등의 솔로곡에 이어 이번 밀당남녀 프로젝트로 올 여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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