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컴백 카운트다운..정열의 레드 입은 강렬함

윤상근 기자  |  2018.07.03 08:26
/사진제공=RBW /사진제공=RBW


걸그룹 마마무가 오는 16일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 활동 재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마마무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콘셉트 포토를 최초로 공개했다.

포토에서는 마마무가 이국적인 풍경 속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 아래 강렬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멤버 문별은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로 보헤미안 무드를 물씬 풍겼고 솔라는 누드톤 톱에 시스루 팬츠를 매치해 탄탄한 복근과 각선미를 드러냈다. 휘인은 화이트 브라톱에 트로피컬 패턴 팬츠, 헤어밴드로 자유분방한 보헤미안의 매력을 발산했고, 화사는 옆라인이 돋보이는 스윔웨어에 로브를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강조했다.

마마무는 16일 '레드 문'으로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레드 문'은 멤버 문별의 컬러 '레드'에 문별의 이름에서 따온 '문(달)'을 합한 것으로, 빨강이 감각을 깨우는 정열의 컬러인 만큼 여름과 닮아 있는 마마무의 화려하면서 정열적인 매력을 담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앞서 선 공개된 새 앨범의 수록곡 '장마'가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레드 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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