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승리가 개인 SNS를 통해 솔로 활동이 임박했음을 알렸다./사진=스타뉴스 그룹 빅뱅 승리가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승리는 1일 자신의 SNS에 일본어로 "DJ 투어가 끝났습니다. 오사카, 후쿠오카, 히로시마, 삿포로 모두 최고의 추억이었습니다. 슬슬 솔로 앨범 활동이 시작됩니다. 여러분이 깜짝 놀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앨범은 각종 이벤트도 있으니 기대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솔로 활동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앞서 승리는 일본에서 DJ 투어를 펼쳤다. 투어를 마친 승리는 국내 솔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승리를 제외한 지드래곤, 탑, 대성, 태양은 모두 군복무 중이다. 승리 역시 솔로활동을 마무리한 후 입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뱅은 지난해 탑을 시작으로 지드래곤, 태양, 대성까지 입대하며 나라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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