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우신 "1년 만에 복귀..더욱 열심히 하겠다" 소감

이정호 기자  |  2018.03.16 14:33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업텐션 우신이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팀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우신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업텐션의 첫 번째 정규앨범 'INVIT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우신은 "1년 만에 팀에 돌아왔다. 오랜만에 돌아와서 어색하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 쉬는 동안 재충전을 하고 멤버들과 꾸준히 연락을 하면서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없는 동안 3장의 앨범이 나왔다. 앞으로 완전체가 된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신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업텐션의 첫 번째 정규앨범 'INVITATION'은 업텐션이 만든 새로운 판타지 세계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총 11개의 트랙이 수록됐으며, 다양한 자르를 통해 업텐션의 음악적 정체성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CANDYLAND'는 업텐션의 데뷔곡 '위험해'와 '나한테만 집중해' 'Everything' 등을 프로듀싱한 히트 프로듀서 신혁을 비롯한 줌바스 뮤직 그룹이 탄생시킨 곡이다. 너와 나, 둘만의 세상인 CANDYLAND로 초대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업텐션의 첫 번째 정규앨범 'INVITATION'은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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