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팬사인회 전격 취소 "부득이한 사정..일정 변경"

윤상근 기자  |  2017.12.18 22:27
소녀시대 멤버 태연 /사진=스타뉴스 소녀시대 멤버 태연 /사진=스타뉴스


소녀시대 태연의 팬 사인회가 일정을 하루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

행사 주최 측은 18일 공지를 통해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비바이바닐라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태연 팬사인회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급히 일정을 변경해 진행하게 됐다"며 "변경된 팬 사인회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최대한 빠르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팬 사인회는 태연이 앞서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공식 석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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