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플레이, 이주한 1인 체제 활동..10월中 신곡 발표(공식)

윤상근 기자  |  2017.10.17 11:12
/사진제공=라우드피그 /사진제공=라우드피그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가 멤버 이주한의 1인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17일 윈터플레이 소속사 라우드피그에 따르면 윈터플레이는 멤버 이주한의 1인 팀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라우드피그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윈터플레이가 10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윈터플레이는 지난 2008년 1집 앨범 '초코 스노우 볼'(CHOCO SNOW BALL)로 데뷔, 재즈 한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주목을 받았다.

윈터플레이는 트럼펫 연주자 이주한을 주축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2016년 6월 세계적인 뮤지션 고 프린스를 향한 헌정 앨범 '퍼플 레인'을 발표하며 남다른 행보도 이어갔다.

이로써 윈터플레이는 1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윈터플레이는 이와 함께 오는 11월 싱글, 12월 미니앨범을 연달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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