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늘의라디오(본명 장준호)가 새 EP 앨범을 발표했다.
오늘의 라디오는 12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EP 앨범 '두 번째 시간입니다'를 공개했다. 지난 2014년 발표한 '첫 번째 시간입니다' 이후 3년여 만의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점점 이성으로 보이는 '여사친' 때문에 고백에 갈등을 겪는 '남사친'의 심경을 담은 타이틀곡 '아아아아'를 포함해 지난 9월 선공개한 '와, 다시와'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아아아'는 그룹 소란의 이태욱이 기타 연주를 맡아 달콤하면서도 수줍은 분위기를 더했다. 그룹 랄라스윗의 김현아는 수록곡 '대문을 끼익'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오늘의 라디오 측은 "콘셉트 부분에 있어 '첫 번째 시간입니다'의 연장 선상에 있으나 음악적으로는 변화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가 새 EP 앨범을 발표했다. 오늘의 라디오는 12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EP 앨범 두 번째 시간입니다를 공개했다. 지난 2014년 발표한 첫 번째 시간입니다 이후 3년여 만의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점점 이성으로 보이는 여사친 때문에 고백에 갈등을 겪는 남사친의 심경을 담은 타이틀곡 아아아아를 포함해 지난 9월 선공개한 와, 다시와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아아아는 그룹 소란의 이태욱이 기타 연주를 맡아 달콤하면서도 수줍은 분위기를','https://thumb.mtstarnews.com/06/2017/10/2017101216363562216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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