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데뷔 활동 목표 당연히 1등..해외 팬 만나고파"

윤상근 기자  |  2017.10.12 14:59
/사진제공=프로젝트레인즈 /사진제공=프로젝트레인즈


그룹 레인즈(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가 데뷔 앨범으로 기대하는 목표에 대해 전했다.

레인즈는 12일 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활동 목표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리더 성리는 이번 데뷔 활동 목표에 대해 "당연히 1위를 하고 싶다. 1위를 하게 된다면 해외 팬들에게도 직접 인사를 드리고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또한 멤버 성혁은 "1위를 하면 너무 좋겠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차트 10위권에만 들었으면 좋겠다. 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레인즈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Sunshine'을 발표한다. 레인즈의 데뷔앨범 'Sunshine'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메인 테마곡 '나야 나'를 제작한 라이언 전이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앨범. 레인즈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이끌어냈다.

레인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펑키한 누 디스코(Nu-Disco)부터 Urban R&B, 미디엄템포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아냈다.

데뷔 타이틀 곡 '줄리엣'(Juliette)은 누 디스코 장르로 멤버들의 다양한 음색으로 빈틈없는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이 담겨 있으며, 브라스 섹션과 재즈를 기반으로 한 코드진행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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