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손을 놓지 못하는 브래드 피트 [별별한컷]

김미화 기자  |  2020.01.26 14:30
브래드 피트, 제니퍼 애니스톤 / 사진=AFPBBNews뉴스1 브래드 피트, 제니퍼 애니스톤 / 사진=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다시 만났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브래드 피트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6회 미국 배우 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서로를 보고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반갑게 손을 맞잡았고, 가려고 하는 제니퍼 애니스톤의 손을 놓지 못하고 잡고 있는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지난 5일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두 사람이 만났다.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브래드 피트가 수상 소감을 말하는 중 카메라가 제니퍼 애니스톤을 비췄다. 화면 속 제니퍼 애니스톤이 브래드 피트의 소감을 경청하며 뿌듯하게 바라보는 듯한 눈빛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브래드 피트, 제니퍼 애니스톤 / 사진=AFPBBNews뉴스1 브래드 피트, 제니퍼 애니스톤 / 사진=AFPBBNews뉴스1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 된 가운데, SAG에서 다시 만나 손을 잡은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모습에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0년 결혼 후 2005년 이혼했다. 벌써 이혼 1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세기의 커플'이었던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싶은 팬들은 여전히 재결합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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