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증인'·'알리타'..기대작 베일 벗는다 [넥스트위클리]

김미화 기자  |  2019.01.20 12:40
/사진=영화 \'증인\' 포스터 /사진=영화 '증인' 포스터


다음주 영화계 소식 알려드립니다

○..정우성 김향기 주연의 영화 '증인'(감독 이한)이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첫 공개 된다. 21일 오후 2시 영화 '증인' 언론배급시사회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신작이다. 시사회 이후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는 정우성 김향기 이한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영화 \'뺑반\' 포스터 /사진=영화 '뺑반' 포스터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한 기대작 '알리타 : 배틀엔젤'(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드디어 공개 된다. 23일 오전 10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알리타 : 배틀엔젤'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이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로사 살라자르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그리고 존 랜도 프로듀서가 내한다. 이들은 24일 오전 여의도 IFC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 날인 25일에는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 관객과 직접 만난다.

/사진=영화 \'알리타\' 포스터 /사진=영화 '알리타' 포스터


○..설 극장가의 또 하나의 기대작인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이 베일을 벗는다. 24일 오후 2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뺑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뺑반'은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을 소재로 한 액션 영화다. 이날 시사회 후에는 주연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과 한준희 감독 등이 함께 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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