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아들 얼굴 강제공개..'사생활침해' 쓴소리

김현록 기자  |  2018.09.20 19:39
이병헌 이민정 부부 / 사진=스타뉴스 이병헌 이민정 부부 /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의 얼굴이 강제 노출돼 논란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부부의 아들 준후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인터뷰 등에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긴 했지만 그간 어린 아들의 얼굴을 공개한 적은 없었다.

톱스타 부부의 아들의 얼굴이 공개된 데 대한 대중의 관심은 뜨겁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앙증맞은 매력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부부가 직접 공개한 적 없는 아이의 사진이 동의 없이 공개됐다는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 이민정 역시 SNS를 통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얼굴을 공개한 적은 없었다.

네티즌 또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얼굴이 일반에 공개된 데 대해 "사생활 침해" "문제가 있다" "매너가 없다"며 날선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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