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원더풀 고스트' 추석 영화 합류..9월 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  2018.07.19 08:38


마동석 주연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9월 개봉을 확정했다.

19일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원더풀 고스트'(감독 조원희) 9월 개봉 확정을 발표하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불의를 잘 참는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달라붙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안시성' '물괴' '명당' 등 추석 연휴를 겨냥한 한국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확정하고 있는 가운데 '원더풀 고스트'도 추석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심상치 않은 표정의 마동석과 그의 뒤에서 정면을 주시하고 있는 사람인 듯 아닌 듯 속이 훤히 투과되어 보이는 김영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오지마 사라져 말하지마"라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범죄도시'와 '부라더' '챔피언'에 이은 마동석표 영화가 흥행에 성공을 추석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