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익스텐디드 컷', 개봉 첫날 5위 '저력'

김현록 기자  |  2018.07.19 06:52
사진=영화 \'독전:익스텐디드 컷\' 포스터 사진=영화 '독전:익스텐디드 컷' 포스터


'독전'의 확장판 '독전:익스텐디드 컷'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임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봉한 '독전:익스텐디드 컷'은 2만5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경쟁작에 비해 크게 적은 251개관에서 개봉해 471회 상영한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성적이다.

'독전:익스텐디드 컷'은 지난 5 개봉해 500만 관객을 불러모은 범죄극 '독전'의 확장판.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독전' 본편에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도 다른 결말을 담아냈다.

한편 18일 함께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은 하루 12만271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2만8988명. 스크린 수는 1179개, 상영 횟수는 5498회다.

또 마블 히어로물 '앤트맨과 와스프'는 7만5974명(누적 464만3838명)으로 2위, 박훈정 감독의 '마녀'는 4만9801명(누적 263만2459명)으로 3위, 드웨인 존슨의 '스카이 스크래퍼'가 3만5345명(누적 75만7782명)으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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