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공포 영화 '0.0MHz' 합류..정은지X이성열과 호흡

김미화 기자  |  2018.07.18 14:07
배우 최윤영 / 사진제공=래몽래인 배우 최윤영 / 사진제공=래몽래인


배우 최윤영이 영화 '0.0MHz'에 출연을 확정했다.

18일 최윤영의 소속사 래몽래인에 따르면 최윤영은 최근 영화 '0.0MHz'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 복귀를 예고했다.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탐사동호회 '0.0MHz' 회원들이 한 흉가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로 2012년 연재된 장작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과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를 연출한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앞서 에이핑크 정은지와 인피니트 이성열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최윤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여주인공 최고야 역할로 열연을 펼치며 사랑 받았다. 또 최윤영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무서운 이야기', '코리아', '커플링', '그댄 나의 뱀파이어' 등 스크린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한계 없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매 작품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최윤영의 차기작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화 '0.0MHz'는 7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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