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김의성 '명존세' 공약 요청에 "그만 좀"

윤성열 기자  |  2018.02.14 22:21
/사진=\'츄잉챗\' 방송 화면 /사진='츄잉챗' 방송 화면


배우 김의성이 '명존쎄'(명치 세게 때리기) 공약에 대해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카카오TV '올 것이 왔다, 골든슬럼버 츄잉챗'에서는 '골든 슬럼버' 주연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대명, 김성균 등이 출연했다.

MC 박지선은 이날 실시간으로 등장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고 김의성에게 "'명존세' 공약 안 걸 거냐' 반응이 있다"고 말했다. 곧바로 김의성은 "그만 좀 해 진짜"라고 화를 냈고, 박지선은 "오프닝 얼마 안 돼서 버럭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의성은 앞서 출연한 영화 '부산행', '범죄도시', '강철비'의 흥행 공약으로 '명존세' 공약을 걸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골든 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평범한 택배기사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지난 14일 개봉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