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세계로..대만·홍콩·필리핀 판매

김현록 기자  |  2017.10.18 00:22
사진=\'범죄도시\' 포스터 사진='범죄도시' 포스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는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액션물 '범죄도시'가 아시아 3개국에 판매됐다.

이날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따르면 2017 아시아필름마켓이 지난 17일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폐막한 가운데 '범죄도시'의 판매 또한 진행됐다.

'범죄도시' 해외배급을 맡은 엠라인디스트리뷰션은 이번 아시아필름마켓을 통해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범죄도시'를 대만, 홍콩, 필리핀에 판매했다. 11월 개봉 예정인 김혜수 주연의 '미옥'을 또한 대만에 선판매했다.

한편 2017 아시아필름마켓은 작년 대비 200여 명 증가한 45개국의 1583명이 마켓을 찾아 제작, 투자, 수입, 수출, 판권 구매 등의 비즈니스를 활발히 수행했다.

한편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400만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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