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테레히테, 22th BIFF 공로상 "감사하다"

부산=이경호 기자  |  2017.10.12 19:12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사진=부산국제영화제


크리스토프 테레히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집행위원장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공로상을 수상했다.

크리스토프 테레히테는 1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이하 BIFF) 개막식에서 한국 영화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수상 후 "감사합니다. 항상 훌륭한 작품들 만들어서 베를린 국제영화제 출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면서 "제 한국 영화 비전을 고 김지석 프로그래머에게 바칩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막한 BIFF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해외 75개국 300편(월드프리미어 99편(장편 75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1편(장편 26편, 단편 5편), 뉴 커런츠 상영작(전편월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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