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아연(25)이 컴백 앨범 작업과 관련해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로부터 받은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백아연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성수동 모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백아연은 21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 'Dear me'를 발매하고 1년 6개월 만에 컴백 활동을 재개한다.
'Dear me' 타이틀 곡 '마음아 미안해'는 상처 입은 자신을 토닥이는 브릿팝 장르 기반의 셀프 힐링 넘버. 백아연은 이 곡 이외에도 '진짜 거짓말', 'Starlight', '안아줘', '말하지 않아도', '시간은 돌고 돌아서'까지 총 6트랙을 담았으며 백아연은 중 3번 트랙 'Starlight'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곡에 특별함을 더했다.
백아연은 먼저 이 앨범에 대한 감상 포인트를 전하고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시기인 것 같다. 나 역시 때로는 밝은 내가 되기도 하고 우울한 내가 되기도 하는데 '마음아 미안해'는 내가 진심을 다해 불렀다. 이 곡을 통해 스스로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위로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아연은 박진영 프로듀서로부터 앨범 작업을 하며 받은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프로듀서님께서 '마음아 미안해'를 부른 제 모습이 너무 안 슬퍼 보였다고 말씀하셨어요. 가사도 그렇고 이 곡에 대해 백지영 선배님이 부르실 때 한을 담아 부르는 것처럼 불러야 한다고 생각하신 것 같았죠. 제가 생각한 발라드 스타일에 대해서도 덤덤해서 안 슬퍼 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 박진영 프로듀서께서는 항상 제가 부른 모습을 듣고 '다 울고 나서 체념하는 사람처럼 불러야 하는데 너는 울 힘이 남아있는 느낌'이라면서 힘 없이, 힘 없는 사람처럼 목놓아서 부르라고 조언해주세요."
백아연은 이와 함께 "예전에 2년 공백을 겪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 1년 6개월 정도의 공백은 이전보다는 덜 힘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백아연은 지난 2012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주목을 받은 이후 올해 7년 차에 접어들었다. 백아연은 2015년 5월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2016년 5월 '쏘쏘'에 이어 지난해 5월 '달콤한 빈말'에 이르기까지 5월마다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백아연(25)이 컴백 앨범 작업과 관련해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로부터 받은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백아연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성수동 모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백아연은 21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 Dear me를 발매하고 1년 6개월 만에 컴백 활동을 재개한다.Dear me 타이틀 곡 마음아 미안해는 상처 입은 자신을 토닥이는 브릿팝 장르 기반의 셀프 힐링 넘버. 백아연은 이 곡 이외에도 진짜 거짓말, Starlight, 안아줘, 말','https://thumb.mtstarnews.com/06/2018/11/2018112009464602984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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