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강도 잡고 데뷔? 영상 보니 쑥쓰러워"[★숏터뷰]

김현록 기자  |  2018.11.07 12:36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라인
  • 웨이보

영화 \'뷰티풀데이즈\' 장동윤 라운드 인터뷰 / 사진=임성균 기자영화 '뷰티풀데이즈' 장동윤 라운드 인터뷰 /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장동윤이 데뷔 계기가 됐던 뉴스 영상을 최근 다시 봤다며 "쑥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장동윤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의 개봉을 앞둔 7일 오전 서울 통인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1992년생인 장동윤은 2015년 강도를 잡은 일로 TV 뉴스에 출연한 뒤 이 일이 계기가 돼 배우로 데뷔한 케이스로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 '미스터 선샤인' 등에 출연했다. '뷰티풀 데이즈'는 장동윤의 첫 영화다.

장동윤은 "최근 '뉴스브리핑'이라는 프로그램 생방송 인터뷰를 처음 했다. (2015년) 당시 뉴스 영상이 나오더라. 굉장히 쑥쓰러웠다"고 털어놨다.

장동윤은 "그 때랑 몸무게가 많이 차이가 난다. 그걸 보니까 성형한 것 아닌가 오해받을 정도로 정말 다르더라"라며 "미용 목적으로 아무 것도 한 게 없는데 살 빼서 다이어트한 영향이 가장 큰 것 같다"고 웃음지었다.

2015년에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던 장동윤은 "강도를 때려잡은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 그건 아니다"면서 강도를 쫓아 대치하며 신고하느라 기지를 발휘해야 했던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장동윤은 "뉴스 나왔을 땐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연기자로 전향한 데 대해 "결단력이 있는 편이다. 집에서도 크게 반대 안하고 나도 그런 뿌리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 평소 영화를 무척 좋아했고 영화감독을 수년간 꿈꾸기도 했던 것이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감독 윤재호)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먼저 소개돼 주목받았다.

'뷰티풀 데이즈'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HOT ISSUE

[판빙빙 논란 ing] 더보기

스타 인터뷰

더보기

이시각 TOP 뉴스

2018 AAA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