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직장암 완치..축구경기 4시간 뛸수 있다"(인터뷰)

윤상근 기자  |  2018.11.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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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청강 /사진=임성균 기자가수 백청강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백청강(29)이 직장암 완치 이후 건강한 상태임을 밝히며 축구 등 여러 운동을 소화하는 데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백청강은 7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직장암 완치 이후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직접 밝혔다.

백청강은 지난 2011년 종영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가수.

백청강은 2012년 가수로 정식 활동을 시작한 이후 직장암 초기 판정을 받으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다행히도 백청강은 오랜 치료 끝에 2017년 9월 직장암 완치 판정을 받고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백청강은 먼저 "예전처럼 과격한 운동을 할 수는 없어도 웬만해서는 소화가 가능한 정도"라며 "음식 같은 경우도 튀긴 음식이나 구운 음식을 자주 먹지만 안 되는 정도"라고 밝혔다.

백청강은 이어 "현재 연예인 축구단 '미라클 FC'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성주, 김용만, 장우혁 등이 이 팀에 속해 있어요. 최근에는 안정환 형님도 팀에 합류해서 직접 경기도 뛰시곤 하죠. 역시 선수 출신이라 남달랐어요. 전 예전부터 축구를 좋아했고 경기에 나서는 것도 좋아했거든요. 정기적으로 경기를 뛰고 있는데 한 4시간 정도는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포지션은 왼쪽 윙이고요. 제가 주력이 좀 되는 편이라서 경기에서 소위 '치고 달리는' 스타일로 플레이를 한답니다. 하하. 개인적으로는 브라질의 네이마르 선수를 좋아하고요."

한편 백청강은 지난 4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끝에서'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끝에서'는 자신의 심정을 담아내는 가사가 특징적인 슬로우 템포 발라드 곡. 기승전결의 뚜렷한 구성과 클라이맥스 구간에 시원하게 선보이는 백청강의 보컬이 리스닝 포인트.

백청강은 이 곡에 대해 "지난 6월부터 곡 작업 준비를 했고 원래는 9월에 발표하려고 했는데 곡 선택에 시간이 걸려서 발표도 늦어졌다"며 "백청강 하면 많은 팬들이 발라드를 떠올려줘서 장르도 발라드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때 한 40곡 정도를 받았어요. 그리고 나서 최종적으로 선택했던 곡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미국에 팔려서 부를 수 없게 됐었죠. 뮤직비디오도 찍긴 했는데 이 곡의 이미지하고 잘 안 맞는 것 같다는 생각에 결국 공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특히 '끝에서'는 곡의 마지막 부분에 다소 소화하기 쉽지 않은 고음이 담겨 있었다. 백청강은 "녹음을 할 때는 고음 소화가 힘들지는 않았는데 컨디션이 아주 좋지 않을 때는 이 곡을 여러 번 부르는 건 좀 힘든 것 같다"며 "무리를 하지 않는 선에서 곡을 소화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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