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조정석♥거미 결혼, 2세는 대단한 뮤지션 나올듯" [★숏터뷰]

김미화 기자  |  2018.10.11 14:31
배우 정상훈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상훈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상훈(42)이 조정석과 거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정상훈은 11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배반의장미'(감독 박진영)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정상훈은 조정석과 거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려고 했으나, 두 사람이 조용히 결혼하며 부르지 못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정상훈은 "조정석의 결혼을 축하해줬다. 조정석과 거미는 진짜 오래봤다. 같이 밥도 많이 먹고 여행도 갔다. 거미씨는 정말 볼수록 착하고 현모양처다. 거미씨 착한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고, 정석이도 착해서 둘이 참 잘 만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상훈은 "둘이 아이를 낳으면 대단한 뮤지션이 나올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 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죽기엔 너무 아까운 미녀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영화. 영화 '배반의 장미'는 오는 10월 18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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