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韓팬들 에너지 굉장하다"

전형화 기자  |  2018.07.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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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일본 리메이크작인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 '너와 100번째 사랑'에 대해 한국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카구치 켄타로 내한소식이 알려지자 무대인사를 하는 극장이 예매 1분만에 매진이 되는가 하면 2차와 3차 무대인사까지 순식간에 전석 매진이 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일 내한 당시 김포공항에 그를 기다리는 팬들이 잔뜩 몰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 세 번째 방문이지만 팬들을 만나는 공식적인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한국팬들에게서 굉장한 에너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SNS로 소통하는 것 외에 이번처럼 직접 팬들과 소통한 건 처음"이라며 "무대인사하는데도 팬들이 정말 많이 오고, 공항에도 팬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건 굉장히 즐겁고 감사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김포공항 입국 당시 샌들을 신고 편하게 들어오는 모습으로 한국팬들에게 더욱 호감을 사기도 했다. 그는 "원래 샌들을 좋아해 편하게 신고 다닌다"며 "공항에 그렇게 많은 팬들이 있을 줄 몰랐다. 깜짝 놀랐다"며 웃었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한 건 주연을 맡은 영화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를 홍보하기 위해서. '오늘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고전 영화 상영관인 로맨스 극장에서 현실로 나오게 된 흑백 영화 속 공주님 미유키와 사랑에 빠지게 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의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감성 멜로영화. 일본 개봉 당시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석권 및 7주 만에 누적 흥행 수입 10억 엔을 돌파한 화제작이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켄지 역을, 아야세 하루카가 미유키 공주 역을 맡았다.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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