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사진=tvN 배우 이보영(39)이 자녀가 재능이 있다면 배우가 되는 것을 찬성한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tvN 수목드라마 '마더' 종영인터뷰를 가지고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보영이 작품 후 인터뷰를 가진 것은 지난 2013년 지성과 결혼한 후 처음이다. 이날 이보영은 배우로서 작품의 이야기 뿐 아니라 남편 지성과 딸 지유의 이야기도 전했다.
이보영은 육아 예능 출연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웃었다.
딸 지유가 배우가 된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는 "남편은 배우를 시키고 싶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보영은 "저는 솔직히 재능이 없으면 별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 재능을 과연 누가 판단하는 것일까 고민을 한다. 소위 배우들이 뜬다는 것은 결국 대중들이 띄워주는 것이다. 그것은 부모가 해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매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고, 본인이 배우를 하겠다고 하면 20살 넘어서 시켜줄 생각이 있다. 그런데 사실 아직은 깊게 생각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보영 지성 부부 /사진=스타뉴스 또 이보영은 둘째 계획을 묻자 "갖고 싶은 마음은 있다. 그런데 이제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내 몸은 괜찮을까, 내 뼈들은 어떻게 하지 하는 고민도 많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마더'를 끝낸 이보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배우 이보영(39)이 자녀가 재능이 있다면 배우가 되는 것을 찬성한다고 말했다.이보영은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tvN 수목드라마 마더 종영인터뷰를 가지고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보영이 작품 후 인터뷰를 가진 것은 지난 2013년 지성과 결혼한 후 처음이다. 이날 이보영은 배우로서 작품의 이야기 뿐 아니라 남편 지성과 딸 지유의 이야기도 전했다.이보영은 육아 예능 출연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웃었다. 딸 지유가 배우가 된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는 남편은 배우를 ','https://thumb.mtstarnews.com/06/2018/03/2018031517230391440_1.jpg');){kind=link}
','https://menu.mt.co.kr/new_starnews/images/etc/logo_starnews1.gif');){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