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준 "뉴욕 메츠 광팬..황재균·손아섭 형 친해요"(인터뷰)

윤상근 기자  |  2018.01.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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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11', SBS 'K팝스타3' 등에 출연했던 가수 한희준(29)이 남다른 야구 사랑을 전했다.

한희준은 8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등 해외 야구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한희준은 10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서 오랜 기간 생활했으며 이후 가수 데뷔를 위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이어갔다.

한희준은 "나는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오랜 팬"이라고 직접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 야구를 많이 접하진 못했지만 메이저리그에 대한 관심은 항상 높았다. 특히 내가 미국에서 살 때 제일 가까운 구장이 있는 뉴욕 메츠를 좋아해서 경기를 많이 지켜봤다"고 밝혔다.

한희준은 지난 2017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뉴욕 메츠가 탈락하고 뉴욕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문턱까지 간 것에 대한 질문에 "양키스는 저와 관련이 없는 팀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희준은 그만큼 뉴욕 메츠에 대한 팬심이 상당하다는 것을 내비쳤다.

한희준은 "뉴욕 메츠 홈 구장인 시티필드 근처에서 생활했다. 뉴욕에 있는 우리 집과 뉴욕 공항의 중간에 위치해서 더 자주 볼 수 있었다"며 "실제로 뉴욕 메츠의 시즌 개막전과 마지막 경기에서도 직접 가창자로 출연해 미국 국가도 부른 적도 있다"고 밝혔다. 한희준은 이외에도 "미국 프로농구(NBA) 뉴욕 닉스도 좋아한다"며 역시 남다른 스포츠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한희준은 지난 2017년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다 KBO리그로 유턴, kt 위즈와 계약한 황재균 선수와 롯데 자이언츠 소속 손아섭 선수와의 인연도 소개했다.

한희준은 "아는 지인을 통해 (황)재균이 형이랑 친해지게 됐다. 단 둘이 술을 먹기도 하고,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한다"며 "(손)아섭이 형도 노래를 참 좋아한다. 아섭이 형은 제가 'K팝스타3' 때 불렀던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타격 연습을 하기 전에 듣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희준은 "재균이 형이 한국에서 유명한 프로야구 선수라는 걸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았을 때는 잘 몰랐다. 그때는 한국 야구를 잘 모르기도 했다"고 말을 이었다.

"최근에 형이랑 새벽 3시까지 탁구를 친 적이 있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연락을 받고서는 '어디를 가야 한다'고 하고 급히 어딜 가시더라고요. 그리고 다음 날 형이 kt 위즈랑 계약을 했다는 기사를 봤죠. 솔직히 형은 그냥 제게 동네 친한, 덩치 큰 형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유명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하하."

한편 한희준은 지난 4일 새 싱글 앨범 '딥 인사이드'(DEEP INSIDE)를 공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동명 타이틀 곡 '딥 인사이드'는 어반 R&B 장르를 기반으로 신스팝 사운드와 한희준의 감성이 더해진 넘버. 점점 빠져들어 가는 남녀의 감정을 고조되는 멜로디와 리듬 구성으로 표현했다.

한희준의 이번 앨범에는 '딥 인사이드'를 비롯해 새벽 감성에 취해 잠들지 못하는 '혼자남'의 감정을 노래한 인트로 트랙 'AM 2시 30분'과 한희준표 발라드 '데이드림'(DAYDREAM)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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