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헨리, 기안84 '패션쇼 논란' 너스레로 지적[★FOCUS]

한해선 기자  |  2019.04.13 10:41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기안84가 '패션쇼 태도 논란' 이후 침착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첫 해외 팬미팅 준비 과정이 전해졌다.

스튜디오에서 무지개 멤버들은 이시언의 첫 팬미팅에 질문을 쏟아낸 가운데, 기안84는 숨죽이고 멤버들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나래는 "오빠 힘내. 오늘 이렇게 멋있게 입고 왔구만"이라며 지난 주 '패션쇼 민폐 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마스크를 행거칩으로 하는 사람은 처음 봤네"라며 기안84의 패션을 지적했다.

기안84는 지난 방송에서 한 패션쇼장에 참석해 모델로 선 성훈에게 큰 목소리로 인사 등 말을 걸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헨리는 "형, 하고 싶은대로 하면 안 될 것 같다. 미안하다"며 "바른 생활 기대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전까지 헨리는 기안84에게 "하고 싶은 것 해라"고 말했지만 '패션쇼 태도 논란' 이후 자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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