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더 이스트라이트, 오늘(19일) 기자회견..중요 쟁점은?

이정호 기자  |  2018.10.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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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사진=스타뉴스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이석철, 이승현, 김준욱)와 소속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이 폭행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지만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며 이에 반박한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B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남강은 지난 18일 "광화문 인근에서 19일 기자회견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B씨가 직접 참석해 폭행 피해 사실을 증언할 계획이다.

또한 법률대리인 측은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일부가 소속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A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김창환 회장(총괄 프로듀서)은 이를 교사 내지 묵인, 방조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일부 멤버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 이스트라이트와 소속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은 지난 18일 알려졌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측근이 한 매체를 통해 멤버들이 프로듀서 A씨에게 폭언 및 폭행을 당해왔으며, 김창환 회장은 이를 알고도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더 이스트라이트는 멤버 전원이 10대로 구성됐다. 아직 10대에 불과한 멤버들에게 담당 프로듀서가 폭언과 폭행을 행사했다는 내용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리기에 충분했다. 또한 과거 김건모, 신승훈 등을 발굴한 김창환 회장이 프로듀서 A씨의 폭행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이에 소속사는 지난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프로듀서 A씨의 폭행 사실을 인정했으며, 책임을 통감하고 퇴사했다고 밝혔다. 반면 폭행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부모와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였으며, 이후 폭언이나 폭행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창환 회장이 이를 방조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논란이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더 이스트라이트 측이 기자회견에 나서며 반박에 나섰다. 미디어라인 측은 프로듀서 A씨의 폭언 및 폭행이 1년 4개월 전에 알게 됐으며, 이후에 재발은 없었다고 말한다. 단 한 번의 사건이 1년 4개월 전에 있었던 것인지, 이러한 사건이 상습적으로 있었던 것인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없다. 이에 대해 B씨 측은 "상습적으로 폭언 및 폭행이 있었으며, 소속사가 말하는 시기 이후에도 이러한 행위가 반복됐다"라는 입장이다.

여기에 김창환 회장을 둘러싼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B씨 측은 여기에 반박할 자료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양측의 주장이 서로 엇갈리고 있으며, B씨 측이 기자회견을 통해 폭언 및 폭행 사실을 증명할 자료를 공개한다면 미디어라인 측 또한 이를 해명할 자료를 공개해야 된다. B씨 측이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어떤 반박을 하게 될지, 미디어라인이 여기에 대한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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