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GD, 최소 2편 뮤비 촬영..오늘 시작..6월10일 콘서트前 솔로 컴백

길혜성 기자  |  2017.05.24 13:19
지드래곤 /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지드래곤 /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대표 K팝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솔로 컴백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관련기사 2017년 4월 18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 GD, 6월10일 콘서트前 '솔로신곡' 낸다..수염 안깎는 이유有)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지드래곤은 현재 모처에서 솔로 신곡 관련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이번 촬영은 지드래곤이 조만간 완성할 솔로 컴백과 관련한 것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지드래곤은 6월 10일 서울 단독 콘서트 전에 솔로 신곡들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이번에 최소 2편 이상, 즉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것"이라며 "오늘(24일)이 그 작업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애초 지드래곤은 이번 서울 콘서트 전 솔로 신곡들을 선보이기로 마음먹었고, 현재 계획대로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이번에 촬영하는 뮤직비디오도 차질이 없는 한 서울 콘서트 전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이번 솔로 컴백과 관련, 뮤직비디오 이외에 다양한 영상 프로모션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그간 자신의 솔로 신곡들 작업에 몰두해 왔다.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0일에는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G-DRAGON 2017 CONCERT: ACT III, M.O.T.T.E'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드래곤은 서울 콘서트 이후 북미 8개 도시(시애틀, 산호세, LA, 휴스턴, 시카고, 마이애미, 뉴욕, 토론토), 아시아 3개 도시(마카오, 싱가포르, 방콕), 오세아니아 4개 도시(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오클랜드), 일본 3개 도시(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돔 투어 등 총 19개 도시에서 23회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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