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조카' 문유강 관심 #대학로아이돌 #187cm #제이드

윤상근 기자  |  2019.12.10 14:27
/사진제공=얼루어 /사진제공=얼루어


배우 문유강이 '하정우 조카'라는 타이틀과 함께 업계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문유강은 1996년생으로 올해 23세이며 연극 배우로 활동 중이다. 문유강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지난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당시 문유강은 약 300대1에 달하는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과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른바 '대학로 아이돌'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키 187cm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은 문유강은 이에 더해 베테랑 배우 하정우의 사촌누나 아들로도 밝혀지며 다시금 주목을 끌고 있다.

이후 하정우는 지난 10월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로 데려와 전속계약도 체결한 상태다.

문유강은 최근 연극 '도리안 그레이'의 제이드 역으로도 관객들과 만났다.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문유강은 최근까지 연극 배우 활동을 이어갔으며 영화, 드라마 출연을 위한 준비도 이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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