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이상미, '화이트 수트도 잘 어울리네'

전시윤 인턴기자  |  2019.11.11 15:34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사진=이상미 인스타그램
밴드 그룹 익스(Ex) 출신 가수 이상미가 30대 중반 회사원과 결혼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비내려서촉촉한가을 #쌀쌀한데청명한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미는 하얀색 수트 한 벌을 입고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굵은 웨이브 파마와 변함없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화백! 오랜만이오. 들리는 좋은 소식 흐믓하오. 정말정말 많이 축하하오", "머리 했나요?? ㅎㅎ 상큼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여전히 예쁘십니다 상미씨", "역시 이화백님. 언제봐도 화이트... 그리고 슈트"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상미는 30대 중반의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과 23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예비신랑은 올해 37세인 이상미보다 연하

현재 EBS 1 교양 프로그램 '별일 없이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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