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슈퍼볼은 남미女들이 정복, 제니퍼로페즈+샤크라 합동공연[☆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9.09.27 17:51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슈퍼볼의 하프타임 쇼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올해는 남미의 정열적인 팝 디바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해의 라인업은 남성 일색인 마룬파이브와 래퍼 트래비스 스캇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여성 디바 2명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NFL 측은 26일(현지 시간) 제니퍼 로페즈와 샤키라가 하프타임 쇼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샤키라와 머라이어 캐리 공연모습 /AFPBBNews=뉴스1 샤키라와 머라이어 캐리 공연모습 /AFPBBNews=뉴스1


일부 팬들은 화려한 라인업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역대 최고의 하프타임 쇼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샤키라와 머라이어 캐리 공연모습 /AFPBBNews=뉴스1 샤키라와 머라이어 캐리 공연모습 /AFPBBNews=뉴스1


미국의 미식축구리그인 NFL의 결승전 슈퍼볼은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경기 스포츠 이벤트이며, 이날 단 한 번의 경기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슈퍼볼은 2020년 2월 2일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역대 슈퍼볼 라입업으로는 비욘세, 브루노 마스, 콜드 플레이, 저스틴 팀버레이크, 레이크 가가 등의 슈퍼스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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