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전 남편 '재결합' 원해[☆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9.09.27 17:49
닉 캐논과 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AFPBBNews=뉴스1 닉 캐논과 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AFPBBNews=뉴스1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 닉 캐논이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시 그녀와의 재결합을 원한다고 말해 화제다.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미국의 연예 전문 미디어 '셀러브리티 인사이더'는 닉 캐논이 팟캐스트 'ExpediTIously'에 출연해 "다시는 한 여자와 결혼하지 않겠다. 이미 결혼을 한 바 있다. 결혼생활 동안 충실했다. 우리가 헤어진 이유는 불륜과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이혼 후 나는 깨달았다. 내가 결혼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상대는 머라이어 캐리다. 그녀가 어떤 마음이건 나는 찬성이다. 만약 그녀가 다시 원한다면 나는 할 것이다. 내가 결혼을 해야 한다면 상대는 머라이어 캐리일 것이다"고 발언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물론 상황은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은 지난 2008년 결혼,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6년 후인 2014년 이혼했다.

브라이언 다나카와 머라이어 캐리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브라이언 다나카와 머라이어 캐리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그 후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백댄서였던 연하남 브라이언 다나카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주말에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홍보 행사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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