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나 의류 매장, 배 나온 마네킹으로 극찬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9.06.25 16:25
/사진=리아나 뉴스 트위터 /사진=리아나 뉴스 트위터


미국의 가수 리아나의 뷰티 브랜드 펜티가 빅사이즈를 포함한 다양한 사이즈를 출시하면서 사실적인 마네킹으로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2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라이프지는 지난 6월 18일 첫 팝업 스토어를 뉴욕에 오픈한 펜티 매장의 마네킹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위터 등 SNS에서 화제가 된 마네킹은 비현실적으로 마른 모델 같은 것이 아니라 살집과 아랫배, 승마살 등이 있는 조금은 현실적인 모습이었다.

특히 보통의 의류 매장이 몸이 굴곡이 없는 마네킹에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입혀놓고 진열하는 것에 비해 펜티 매장은 다양한 사이즈의 여성이 즐길 수 있는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 매장의 마네킹을 본 팬들은 "아름답고 현실적이다", "입었을 때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줘야 반품률이 낮을 것이다.", "나와 같은 엉덩이 군살을 가진 마네퀸을 보았다. 펜티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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