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측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 제안..검토 중·확정 NO"(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2.22 13:52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 /사진=스타뉴스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 /사진=스타뉴스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황민현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황민현이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하지만 검토 중일 뿐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실존 인물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허구의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목걸이 사건, 바렌 도주 사건, 단두대 처형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역사적 사건을 다룬 작품.

황민현은 극중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제안 받았다.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후 기존 그룹 뉴이스트로 복귀한 황민현이 뮤지컬로 새로운 행보를 개척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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