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카다시안, 긴 손톱으로 맹비난 '무슨 엄마가 저래'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9.02.20 08:51
/사진=클로에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사진=클로에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카다시안가의 둘째 클로에 카다시안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에 맹비난을 받고 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메니큐어를 바른 손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댓글의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다.

클로에 카다시안 /AFPBBNews=뉴스1 클로에 카다시안 /AFPBBNews=뉴스1


해당 사진에는 "이런 손으로 아기의 기저귀를 갈 수 있는가", "아기가 찔리지 않겠는가", "돈을 주고 집안일을 다른 사람에게 시키는 사람의 손이다"는 내용이 대부분인 댓글이 달리며 거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클로에 카다시안 트위터 /사진=클로에 카다시안 트위터


비난글이 계속 달리자, 결국 클로에 카다시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이 내 손톱에 대해 말하는 것이 불편하다. 난 잘 해내고 있다. 다른 더 중요한 것들을 논쟁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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