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결혼 후 첫 발렌타인데이,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은 서로 떨어져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9.01.31 13:50
/사진=영국 왕실 공식 트위터 /사진=영국 왕실 공식 트위터


영국의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왕세자비가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발렌타인 데이를 떨어져서 지낸다는 소식이다.

영국의 켄싱톤궁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월 14일 해리왕자는 노르웨이 바르도포스 작전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이 곳은 북극권(Arctic Circle)에서 160킬로미터 안으로 들어간 곳으로 지구에서 가장 험난한 환경중 하나로 손꼽히며, 지난 1969년부터 16,000명이 넘는 영국 해군과 영국 해병대가 이 곳에서 훈련을 해왔다.

해리왕자는 지난 2017년 12월 할아버지 필립왕자(97)로부터 영국 왕립해병대 총지휘관 자리를 물려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