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MTV 어워드 진행자, 英황실 메건 마크리 따라해?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8.06.20 02:36
(위) MTV 어워드의 진행자 티파니 하디쉬, (아래) 메건 마크리 /AFPBBNews=뉴스1 (위) MTV 어워드의 진행자 티파니 하디쉬, (아래) 메건 마크리 /AFPBBNews=뉴스1


영국 황실가의 웨딩 드레스가 MTV 뮤직 어워드에 등장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피플지는 이번 2018년 MTV 무비&TV 어워드의 진행을 맡은 티파니 하디쉬가 메건 마크리의 결혼식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티파니 하디쉬가 고른 의상은 긴팔 보트넥, 심플한 실루엣, 긴 베일 등에서 메건 마크리가 지난 5월 19일 결혼식날 입은 드레스와 똑 닮아있다.

심지어 메건 마크리와 유사한 티아라까지 쓴 그녀는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것은 메건 뿐만이 아니다"라는 농담과 함께 무대에 등장해 카디 비의 '보닥 옐로우'를 불렀다.

메건 마크리의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영국인 디자이너 클레어 와이트 켈러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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