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로에 카다시안, 불륜설 가운데 응원차 경기장 나들이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8.06.08 19:32
클로에 카다시안 /AFPBBNews=뉴스1 클로에 카다시안 /AFPBBNews=뉴스1


남자친구 트리스탄 톰슨이 불륜을 저지른 후 클로에 카다시안의 근황이 궁금하다.

그런 그녀가 지난 주 남친의 경기를 보러 경기장을 찾았다.

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피플지는 지난 목요일 열린 NBA 파이널 3차전 클리브랜드 카발리에스 대 골든 스테이드 워리어스의 경기에 참석해 트리스탄 톰슨을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날 경기는 톰슨이 속한 클리브랜드의 패배로 끝났지만, 출산 8주째인 클로에는 웃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 중간에는 팬들과 셀카를 찍기도.

/사진=팬의 트위터 /사진=팬의 트위터


트리스탄 톰슨의 불륜뉴스는 클로에가 딸 '트루'를 출산하기 이틀 전 터졌다. 매형인 카네 웨스트 역시 새 앨범 'Ye'에서 바람을 핀 트리스탄을 비난하는 가사를 썼다. (All these thots on Christian Mingle/ That’s what almost got Tristan single/ If you don’t ball like him or Kobe/ Guarantee that bitch gon’ leave you.)

한편 어머니 크리스 제너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출연해 클로에가 다시 캘리포니아로 돌아올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불륜소식 후 충격을 받긴 했지만, 딸은 육아에 전념중이며 현재는 트루에 온 신경을 쏟으며 육아를 1순위로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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