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시동'"..박정민X정해인X염정아, 부산·대구 뜬다

김미화 기자  |  2019.12.05 19:32
/사진=\'시동\' 스틸컷 /사진='시동' 스틸컷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이 개봉 전 입소문에 시동을 건다.

5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시동'은 개봉 전 주말인 14일과 15일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로 관객을 만난다.

박정민부터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김종수, 윤경호, 최정열 감독까지 '시동'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무대인사에 나선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4일 부산에 이어 15일 대구서 열리는 '시동' 무대인사에는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김종수, 윤경호, 최정열 감독이 함께 한다.

한편 '시동'은 1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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