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육대' 과녁 정조준한 NCT 127, 스트레이키즈 꺾고 2년 연속 金 [별별TV]

강민경 기자  |  2019.09.13 18:01
그룹 NCT 127 /사진=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화면 캡처 그룹 NCT 127 /사진=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화면 캡처


그룹 NCT 127이 스트레이키즈를 꺾고 2년 연속 '아육대' 남자 양궁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2019 아육대)'에서는 남자 양궁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NCT 127과 스트레이 키즈가 남자 양궁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놓고 격돌했다.

NCT 127은 쟈니, 도영, 마크로 팀을 이루었고, 스트레이 키즈는 리노, 필릭스, 현진으로 맞섰다.

NCT 127과 스트레이 키즈는 결승전다운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NCT 127은 과녁 9점 이상을 정조준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쟈니가 8점을 쏘면서 일찌감치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최종 결과 93대 90으로 NCT 127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NCT 127은 2년 연속 남자 양궁 부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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