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향력' 배우 최민호, '2018 AAA' 라인업 합류

한해선 기자  |  2018.11.03 10:10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겸 배우 최민호가 '2018 Asia Artist Awards'에 출격, 시상식 분위기를 밝힌다.

오는 28일 개최되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에 촉망받는 배우 최민호가 참석을 확정, 글로벌 팬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K-POP의 리더'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2008년 데뷔한 최민호는 트레이드마크로 꼽히는 카리스마와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녹였다. 데뷔 당시부터 수려한 외모와 우월한 피지컬로 눈길을 끌어왔으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 중남미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올해 샤이니가 10주년을 맞이해 바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그는 영화 ‘궁합’, ‘인랑’을 통해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과시했다. 특히 ‘인랑’에선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남성미를 과시해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성실한 자세와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더욱 받고 있는 최민호는 현재는 영화 ‘장사리 9.15’를 촬영하며 다시 한 번 변신을 준비 중이다.

최민호의 합류로 라인업이 더욱 빛나게 된 '2018 AAA'는 가수 26팀, 배우 28명이 참석을 예고했다. 가수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 트와이스, 세븐틴, 지코,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AOA, 마마무, 선미, 갓세븐, 세븐, 우주소녀, 구구단, 모모랜드, 스누퍼, SF9, KARD, 청하,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디크런치, 아이즈원까지 26팀을 공개했다.

배우는 이병헌, 이준호, 장기용, 김다미, 김명수, 진영, 진주형, 이지은(아이유), 주지훈, 류준열, 유연석, 김설현, 박해진, 류이호, 이승기, 정해인, 최태준, 곽시양, 신현수, 이다희, 정인선, 하정우, 수지, 성훈, 차은우, 최민호까지 26명을 공개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라인업을 완성해가고 있다.

'2018 AAA'는 오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오는 28일 오후 5시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다.

앞서 오후 1시부터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플라자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며 시상식 현장은 주관방송사인 머니투데이방송 MTN에서 4시간 반 동안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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