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AAA', 28일 MTN 생중계 확정..전 세계 만난다

윤성열 기자  |  2018.11.02 09:22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Asia Artist Awards, 이하 '2018 AAA')가 오는 28일 실시간 생중계로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AAA'는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시상식이다. 이에 폭발적인 기대를 얻고 있는 '2018 AAA'가 4시간 반 동안 실시간 생중계를 전격 확정, 어디서든 '2018 AAA'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오는 28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8 AAA'는 주관 방송사인 머니투데이방송 MTN에 편성되며, 시상식 당일 생중계 방송을 통해 전 세계의 팬들도 '2018 AAA'를 실시간으로 함께 한다. 일본 NTT도코모 DTV, 일본 CS 니혼테레비에서도 동시 생중계 돼 한국, 일본 어디에서든지 '2018 AAA'를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다.

실시간 생중계로 국내와 해외 곳곳에 있는 팬들을 만나러 갈 '2018 AAA'에는 각 장르의 대세 아티스트들이 총 망라, 가수 26팀, 배우 28명에 이르는 스페셜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열기를 불태우고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 트와이스, 세븐틴, 지코,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AOA, 마마무, 선미, 갓세븐, 세븐, 우주소녀, 구구단, 모모랜드, 스누퍼, SF9, KARD, 청하,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디크런치, 아이즈원까지 가수 26개 팀을 공개, 이병헌, 이준호, 장기용, 김다미, 김명수, 진영, 진주형, 이지은(아이유), 주지훈, 류준열, 유연석, 김설현, 박해진, 류이호, 이승기, 정해인, 최태준, 곽시양, 신현수, 이다희, 정인선, 하정우, 배수지, 성훈까지 24명을 공개, 마지막 라인업까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한 방식으로 선정, 시상한다.

'2018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28일 오후 5시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플라자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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