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썰] "날 기억하시라" 로브렌은 월드클래스 수비수 자평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7.1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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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의기양양했다. 결승행까지 이끌었으니 그럴 만도 했다.

크로아티아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정상 바로 앞까지 다가섰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4강에서 연장 혈투 끝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했다. 16일 프랑스전만 남았다.

크로아티아는 토너먼트 들어 3연속 연장 접전을 벌였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부터 매 경기 실점 중이나, 그럼에도 수비진이 버텨주며 마지막 방점을 찍을 수 있었다. 16강, 8강, 4강 모두 120분씩 꽉 채워 뛴 데얀 로브렌의 공도 상당했다.

로브렌은 한때 불안한 수비로 지탄 받았던 인물. 소속팀 리버풀에서도 간당간당할 때가 잦았다. 하지만 점차 안정세를 찾았다.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데에도 크게 일조했다.

로브렌은 결승행 직후 자찬했다. 'ESPN'에 따르면 로브렌은 "난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놨다. 이번엔 조국 크로아티아가 월드컵 결승까지 다다랐다"라고 근 몇 달간 여정을 돌아봤다.

이어 더 나은 평가를 바랐다. "사람들이 나 역시 세계 최고 수비수 중 하나로 기억해야 한다고 본다"라던 로브렌은 "농이 아니다"라며 진지한 답을 내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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