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UCL 석권' 모드리치vs바란, 결승서 탄생할 9번째 역사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7.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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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마드리드 대전이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의 핵심이다. 레알 마드리드 동료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와 라파엘 바란(프랑스)이 16년 만의 월드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동시 석권에 나선다.

러시아월드컵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11일과 12일(이하 한국시간) 양일에 걸쳐 열린 월드컵 준결승 결과에 따라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오는 15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마지막 한 경기에 새로운 역사가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맞붙으면서 역사상 9번째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를 한 해에 독식하는 영광을 누릴 주인공이 탄생한다.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는 축구선수가 갈망하는 최고의 대회다. 월드컵은 국가대항전으로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로 뽑히고 챔피언스리그 역시 꿈의 무대라 불리며 클럽 대회 중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동안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를 같은 해에 동시에 들어올린 선수는 8명에 불과하다. 1974 서독월드컵 당시 서독은 그해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던 바이에른 뮌헨 선수를 앞세워 세계 정상에 섰다. 그로 인해 프란츠 베켄바워, 게르트 뮐러, 울리 회네스, 제프 마이어, 파울 브라이트너, 한스게오르크 슈바르첸베크가 두 대회 동시 우승에 성공했다.

24년 뒤 프랑스월드컵에서 크리스티앙 카랑뵈(프랑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입어 월드컵까지 들어올렸고 2002 한일월드컵에서는 호베르투 카를로스(브라질)가 영광을 누렸다.

그리고 올해 모드리치와 바란이 9번째 주인공을 두고 다툰다. 둘은 월드컵 직전에 끝난 2017/2018 챔피언스리그서 레알 마드리드를 정상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월드컵에서도 결승까지 오르며 16년 만에 월드컵-챔피언스리그 동시 제패 기회를 잡았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의 에이스로, 바란은 프랑스 수비의 핵심인 만큼 결승서 선의의 경쟁을 예고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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