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류준열, 송강호·토마스와 윙크 "고마워요"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8.23 09:55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 천만 관객 돌파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준열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고마워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류준열,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이 함께했다. 류준열과 송강호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윙크했다. 반면 두 사람과 달리 토마스 크레취만은 얼굴을 찡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천만 돌파 축하해요","정말 멋진 세분"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로 개봉한 지 19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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